[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웨스트햄 공격수 마이클 안토니오가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라고 치켜세웠다.27일(한국시간) 풋볼러 풋볼 팟캐스트에 출연해 '난 지난 몇 년 동안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라고 말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손흥민은 지난 2~3년 동안 꾸준했다"며 "난 손흥민이 4~5명을 제치고 득점했을 때 상대로 뛰었다. 그가 얼마나 좋고 무서운지 보여줬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23골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를 수상했다.23골 중 페널티킥이 5개인 살라와 달리 23골이 전부 필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29)이 모하메드 살라(28)보다 적합한 골든부츠 수상자라고 영국 언론 미러가 주장했다.미러는 15일(한국시간) 손흥민과 살라가 펼치고 있는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레이스를 조명하며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훌륭한 골잡이라는 사실을 증명했지만, 더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현재 손흥민과 살라는 리그 2경기씩 남겨두고 1골 차로 득점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살라가 22골로 1위에 올라 있으며 손흥민이 21골로 2위다. 3위 크리스티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은 2경기 연속골을 넣은 반면 모하메드 살라는 4경기 연속 득점 침묵에 빠져 있다.상반된 득점 페이스를 이유로 두 골 뒤져 있는 손흥민이 살라를 따라잡고 공동 득점왕에 오를 수도 있다고 풋볼런던을 비롯한 일부 영국 언론들은 전망한다.손흥민과 살라는 나란히 2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살라가 현재 순위를 유지하고 득점왕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손흥민이 역전할 가능성, 그리고 두 선수가 같은 득점 기록을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있다.만약 두 선수가 같은 기록으로 시즌을 마친다면 공동 득점왕으로 이름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영국 매체 디애슬래틱이 손흥민(29)이 모하메드 살라(28)를 제치고 2021-22 시즌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을 주목했다.디애슬래틱은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살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를 차지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이번 시즌 득점왕에 가장 가까운 두 선수가 최근 대조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살라는 거의 8주 동안 필드 플레이에서 득점하지 못한 반면 손흥민은 최근 258분 동안 6골을 기록했다"며 "7경기를 남겨 두고 기세가 바뀌었다. 5월 22일(시즌 마지막 경기) 득점왕은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07골을 터뜨렸다. 시즌 평균 17.8골을 꽂으면서 64도움을 곁들였다. 문전 마무리와 찬스 메이킹에 두루 일가견이 있는 윙어임을 증명했다. 명불허전. 올 시즌도 펄펄 날았다. 51경기 22골 17도움을 쓸어 담았다. 리그 기준으로 득점 도움 4위, 공격포인트 3위, 유효슈팅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풋볼 인사이더'가 "현시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가운데 한 명"으로 손흥민을 꼽은 이유다.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해리 케인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만난다. 지난 위컴전에서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시즌 10호 도움으로 컨디션도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올 시즌 16골 10도움을 달성하며 ’10-10’을 완성했다. ‘BBC’도 손흥민을 전반기 토트넘에서 가장 평균 평점이 높은 선수로 선정하며 기여도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는 해리 케인보다 높은 수치다. 손흥민이 이전 시즌보다 빠른 득점 레이스를 보이고 있어 다가오는 리버풀전에서도 골 소식이 기대된다. 리버풀과 지난 맞...